한국 1분기 경제성장률 2023년 : 0.3% (한국은행 발표)
한국은행은 지난 분기 대비 실질 국내총생산(GDP)이 0.3%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 전년 동기 대비로는 0.8% 성장했습니다.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0.8%에서 출발하여 2분기 0.7%, 3분기 0.3%까지 0%대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. 그러나 4분기에는 -0.4%의 역성장을 기록했지만, 이번 분기에는 다시 플러스로 성장세를 회복했습니다.
지난해 3분기에 비해 4분기에는 급감한 설비투자로 4.0% 줄어들었으며, 부진한 설비투자를 상쇄하기 위해 민간소비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. 지난해 4분기에는 0.6% 감소한 민간소비가 이번 분기에는 서비스(문화, 음식, 숙박 등) 소비를 중심으로 0.5% 증가했습니다.
수입은 화학제품 등이 늘어 3.5% 증가했으며, 건설투자는 0.2% 증가했습니다. 경제성장률에 대한 항목별 기여도를 살펴보면, 민간소비가 0.4% 성장세를 끌어올렸습니다. 하지만, 정부소비(-0.2%), 설비투자(-0.4%), 순수 출(-0.1%) 등이 끌어내린 경제성장률을 보면, 여전히 경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2022년 한국 경제 성장률(21년 전년대비) : 2.6%
- 1분기 3.0%, 2분기 2.9%, 3분기 3.1%, 4분기 1.3%
2022년 세계의 경제성장률 : 4.9%
세계 경제성장률은 2022년 기준으로 4.9%입니다.
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고 수준이며,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5.6%이고 유럽연합(EU)의 경제성장률은 4.4%입니다.
[ 경제성장률이란? ]
경제성장률은 국가의 경제적 성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. 이 지표는 국가의 경제적 활동이 얼마나 활발 한지를 보여줍니다. 따라서 경제성장률이 높을수록 국가의 경제적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, 이는 일자리 창출과 소비 증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경제적 활동의 증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경제성장률이 높으면 국가와 국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기회는 새로운 산업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경제성장률을 높이는 것은 국가의 경제적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.
경제성장률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:
경제성장률 = {(비교시점 *실질 GDP - 기준시점 실질 GDP) / 기준시점 실질GDP} * 100
* 실질GDP :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은 GD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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